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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소개]
게임 하나로 돈 방석에 오른 게임 기업들의 입지열전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난 이른바 신세대들에게 꿈을 팔고 있는 기업은 과거에도 앞으로도 불황이 있을 수 없다. 꿈의 내용이 유해한 것이 문제라면 스스로가 팔을 걷어 붙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개발, 전세계 모든 아이들에게 또하나의 기쁨을 줄 수 있다. 우리처럼 자원이 빈약한 반면, 머리좋은 두뇌들로 가득찬 나라에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디즈니랜드와 같은 아름다운 꿈과 함께 부를 같이 안겨줄 있는 게임만큼 부가가치가 있는 산업이 또 있을까?
[서적특징]
소니사가 미국의 자존심인 헐리우드의 콜럼비아 영화사를 매수 합병하고, 닌텐도와는 굴욕적인 계약을 맺으며 독자적으로 CD게임기를 생산해내려는 까닭은 앞으로 펼쳐질 엄청난 멀티미디 기기 시장과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해 펼쳐지는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소프트 시장을 노려서이다. 게임이 아이들에게 유해하고 하찮은 놀이라고 보는 국내 기성세대의 작은 시야에서 잠깐만 세계라는 큰 시야로 돌려보면 우리가 얼마나 놀이문화와 세계 거대기업들의 움직임에 등한시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상품요약]
서적명 : 웃는 닌텐도 달리는 세가
출판일 : 1993년
원산지 : 국산
지은이 : 아카기 텟페이
출판사 : 제우미디어, ISBN 없음
[상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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